인터넷에서 아무 이유없이 보게 되는 것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100톤짜리 유압프레스로 물체를 누르는 영상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잘 눌러 질 것 같은 물체도 어떤 형상으로 변하는지 목격하는 재미가 있기도 하고, 부서지지 않을 것 같은 물체가 부서지는 것을 목격하는 재미도 있다.
클레이나 휴지부터 카메라, 접시, 볼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체들을 프레스 기가 누른다.
클레이로 만들어진 이 생쥐와 치즈는 100톤의 무게 앞에 바로 뭉게지고 만다.게다가 압축으로 인해 생겨난 형태가 흥미롭다.
쉽게 뭉게지지 않을 것 같은 사기 그릇을 여러개를 겹쳐서 100톤의 무게로 누른다.
순식간에 그릇은 가루로 변한다.
치약과 샴푸 같은 통은 프레스에 눌리자 안의 내용물이 터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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