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바지, 부츠샌들(?) 등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패션 피플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독특하다 못해 우스꽝스럽기도 한 스타일의 의상들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수 박진영이 입었던 비닐바지와 유사한 탑샵의 비닐바지는 55파운드(한화 약 8만 2천 원)라는 꽤 비싼 가격에도 모든 사이즈가 매진되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선뜻 패피의 길을 도전하기엔 망설이게 되는 남다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 털이 수북한 수영복
2. 허그미 자켓
3. 핸드백
4. 매듭 비치 스커트
5. 엉덩이를 들어주는 바지
6. 남자들을 위한 레이스옷
7. 씨스루 비닐 바지
8. 부츠 샌들
9. 탈부착되는 청바지
10. 무릎 포인트 바지
11. 리본 수영복
12.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13. 어느 계절에 신어야 할지 모르겠는 신발
14. 어딘가 힙해보이는 바지
15. 가릴곳은 그래도 다 가린 상의
16. 똥밭에서 구른 것 같은 바지
17. 다리가 굉장히 길어보이는 하이웨스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