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인이자 작가인 한스 크리스찬 앤더슨이 1843년에 출판한 ‘미운 오리 새끼’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면과 외면의 변화가 어떠한 변화들을 불러일으키는 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익숙하다.
이러한 ‘미운 오리 새끼 현상’이 현실에서도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는데…
온라인 미디어 Boredpanda는 여러 유저들이 공유한 자신의 비포에프터 사진을 모았다.
1. 럭비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후 한 달 동안 50kg이 빠졌다. 현재는 학교에서 조정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 전과 후가 같은 사람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17살 때와 22살 때.
3. 19살에서 21살으로
4. 25개월 간의 변화.
5. 4년간의 변화. 나는 내 외모를 정말 싫어했지만 조금씩 천천히 내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기로 했다. 전과 후 사진을 이렇게 나란히 보기 전까지는 변화가 있었는지 몰랐다.
6. 아빠는 나보고 항상 못난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7. 13살과 30살.
8. 턱과 귀가 자리 잡으면서 얼굴이 변했다. 12살 때와 22살 현재의 나.
9. 12살에서 스무 살으로. 내가 항상 여자인 줄은 알고 있었다.
10. 10년간의 화장, 자존감, 노력이 빚은 결과.
11. 15살에서 21살로.
12. 50kg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운 결과.
13. 16살에서 21살로.
14. 이제는 그 누구도 나보고 저스틴 비버라고 놀리지 않는다.
15. 20대 초반에서 현재 30대인 모습.
16. 나에게 ‘이쁘다’는 말은 항상 장난일 뿐이었다.
17. 살은 뺐지만 그때 머리가 그립긴 하다.
18. 초등학교 4학년 때의 나와 22살의 나.
19. 14살에서 23살로. 변화가 참 많은 10년이었다.
20. 너무 못생겨서 귀여웠던 9살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