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를 따라한 ‘프라닭’에 이어 루이비통을 따라한 치킨집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Louis Vuiton Dak’이란 치킨집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실제로 루이비통 로고를 따라 썼으며,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무늬들도 치킨집 상자에 입혔다.
글쓴이는 “이 치킨집은 루이비통에 고소당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뭐 대놓고 ㅋㅋㅋ”, “상표법에 걸리는거 아닌가”, “상표를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 적용할 경우 사용금지처분 또는 벌금형 양형을 하고 있다”, “와 프라닭보다 더 하네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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