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면, 물 밀듯 밀려오는 후회와 함께 “차라리 컨닝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물론 컨닝은 옳지 않은 방법이므로 절대 하지 않는 것이 맞지만, 진짜인지 거짓인지 모를 이 기상천외한 컨닝 방법들의 사진을 보고 있자면 컨닝에도 상당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부 사진들은 “저럴 거면 차라리 공부를 하는 게 낫겠다” 싶은 정도다.
사진들은 정말 기발한 컨닝 방법들을 담고 있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사진들을 보고 따라하기보다는 그냥 웃어 넘기는 정직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1. 일부 여자들의(?) 컨닝
#2. 다리를 적극 이용하는 여학생들
#3. 자켓털기 춤 추는 척 하면 될 듯
#4. 시험을 위해서 레게머리를 했다는 소문이
#5. 계산기는 좋은 컨닝 수단입니다
#6. 음료수 마시는 척 하면서 컨닝하기
#7. 필기구를 적극 활용하는 법
#8. 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는 반지
#9. 네일아트라고 변명해보기
#10. 어디서 발냄새가 나는데
#11. 시계 보는 척 하면서 슬쩍
#12. 학교 맞은 편 담벼락이라는데 시력 2.0 필수일듯
#13. 추울 때만 쓸 수 있는 스킬
#14. 바보가 만든 컨닝 티셔츠(어떻게 보라는 거야..)
#15. 낙서처럼 보이게 하는 게 포인트
#16. 이 날을 위해 점자를 배웠다
#17. 주위의 물건 적극 활용하기
#18. 등잔 밑이 어둡다
#19. 적절한 아픈 척은 필수
#20. 모두 다 같이
#21. 첨단 컨닝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