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국내에서 크게 흥행한 인사이드아웃이나 스테디셀러인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통점은 모두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이라는 점이다.
베트남의 3D 아티스트인 랜스 판(Lance Phan)은 평범한 사람들의 사진을 바로 이 픽사 스튜디오의 캐릭터처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큰 눈과 말랑해보이는 피부, 섬세한 머리카락까지 지금 당장 바로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그의 작품 사진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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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은 물론 동물과 배경까지 완벽하게 ‘픽사화’ 된 랜스 판의 작품들은 그의 인스타그램(@lance_phan)에서 더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