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차 모델 한혜진의 수입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한혜진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신인 모델 시절 한혜진이 과거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힘든 타지 생활을 겪었던 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한혜진은 낯선 타지 뉴욕에서 홀로 모델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메인 의상은 욕심조차 낼 수 없는 인종 차별을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돋보이는 실력과 열정으로 유명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한국인 최초로 서게 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연예부 기자는 한혜진이 세계 무대에서 얻은 건 경험뿐만 아니라 돈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뉴욕 활동 당시 에이전시로부터 패션쇼 무대 한 번 서고 1억짜리 수표로 개런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뉴욕에서 활동 3년 후 귀국한 한혜진의 개런티는 무려 4배나 올랐다.
현재의 정상 위치에 오르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힘든 시간의 결과였다.
그는 평소 빼놓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모델로서 철저히 체중을 관리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혜진은 모델로서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