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과 사물들이 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상상은 누구나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귀여운 생각으로 발전시킨 만화가 Alvin Juan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이를 테마로 한 네컷 만화들을 올려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엽지만 다소 거칠거나 말이 많은 사물들과 동물들의 네 컷 만화는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짧은 휴식을 안겨 준다.
아래의 만화들을 보며 자신 주위의 사물들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1. 베개 : 울지 말라고 했다
2. 아이스크림 : 자기를 너무 사랑해!
3. 적혈구 : 마침내 밖으로 나가 자유의 몸이 되는 거야!
4. 바퀴벌레 : (귀여운 척)
5. 반죽 : 나는 완벽한 케이크가 될거야!
6. 글자들 : 우린 밑줄쳐졌으니까 완전 중요한 존재들일거야
7. 사마귀 : 음.. 네 입술은 정말 맛있다
8. 바다 : 미안, 난 널 사랑하지 않아
9. 대화합의 장
10. 체중계 : 달리기 너무 재밌다!
11. 아보카도 : 오! 나 하루종일 예쁠 것 같은데?
12. 촛불 : 음.. 얘들아.. 나 머리에 불 붙었어.
13. 치아 : 생일 축하해! 너도 이제 다 컸구나! 그럼 이제 꺼져!
#14. 새 : 제발!!! 나좀!! 사랑해 달라고!!!
#15. 캥거루, 북극곰, 원숭이 : 우리 아가 엄마가 지켜줄게. 새 : 날아라, 이 xx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