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내 ‘비주얼 담당’이라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현지에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28일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 현지 아메바TV에 출연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리패키지 미니앨범’Re: BLACKPINK’를 홍보했다.
그 중 멤버 제니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묶어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커다란 크리스탈 귀걸이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5대 5 가르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방송뿐만이 아니라 지난 7월 일본서 데뷔한 이후 제니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많은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일본 전국 투어를 준비 중이다.
오는 7월 시작되는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BLACKPINK ARENA TOUR 2018)’ 콘서트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치바 등 일본 전역에서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국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