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 신상 아이폰 12를 할부로 구매한 남성이 슬픈 결말을 맞이해서 누기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더우인’에 올라온 한 영상 속에서 애플 매장에 온 남성이 엉엉 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직원이 당황하며 남성을 위로하고 있지만 남성은 울음을 그치지 않고 더 심하게 울고 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이 매장에서 아이폰 12를 구입한 남성은 “첫 달 할부금을 내자마자 바로 차였다”고 울먹이며 자신을 찬 여자친구에게 핸드폰을 다시 달라고 할테니 가져오면 환불을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슴아프지만 어쩔수있겠냐”,”직원도 당황스러웠을 텐데 잘 달래주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남성이 환불을 받았는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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