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백신이 출시되면서 여러 회사들이 백신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백신을 접종 받는 다고 해도 원하는 백신을 맞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 나라 정부가 계약을 끝마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화이자,얀센, 모더나의 백신은 아직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백신별로 효능과 접종을 할 수 있는 연령이 다른 것으로 보고 있어서 개인이 자신이 맞을 백신을 고르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인터뷰에서 “백신은 전문가에서 백신별 부작용, 안전성, 유효성 들을 고려해 전문가에게 검토 자문을 받은 후 대상자와 기관을 선정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개인이 동의 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백신 접종을 할 것이라 말하며 ‘개인 동의’를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밖에 없고 이 또한 언제 도입 될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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