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어두웠던 머리 색을 밝은 금발로 물들인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단발에 금발로 염색한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영문으로 “슬프다. 그래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내 새로운 모습 괜찮니?”라고 말했다.
다소 우울해 보이는 한예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기운 내라”, “머리 색 너무 예쁘다”, “스트레스 받을 때는 헤어스타일 바꾸는 게 최고”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남겼다.
이 후 7일 한예슬은 ‘삼총사’,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금빛 머리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나도 단발에 탈색하고 싶다”, “눈부시다” 등 한예슬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