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스러운 파트너지만, 갑자기 예상하지 않은 행동으로 나를 당황시킬 때가 있다.
그 또는 그녀에게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좋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런 행동이 매우 어이없어 피식 웃음을 나게 하거나 혹은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순간을 담아 ‘애인이 나를 당황스럽게 했을 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자.
#1. 비행기 지연 시간 동안 방황하던 남친이 유아방에서 5세들과 픽사 영화를 볼 때
#2. 아침이 되면 침실에 빛이 많이 들어오는데, 남편을 깨우러 가서 발견한 것
#3. 남친과 고양이
#4. 아이스크림 트럭을 놓친 아내의 절망
#5. 운동하는 줄 알았던 남편
#6. 남편의 장난
#7. 게임 안 하는 줄 알았던 여친
#8. 뭔가 이상한 내 여친의 잠옷
#9. 아내의 비상식량
#10. 동생이 유아용품 매장에서 보내준 남편 사진
#11. 남편 사무실에 찾아갔더니
#12. 필름 끊긴 날 (좌 : 나는 화장실 근처에 토했다 / 우 : 나는 그걸 먹었다)
#13. 여친의 바람 현장 급습
#14. 딸과 놀아 달라고 했더니
#15. 내 여친은 디지털 인간
#16. 제발 여자친구가 미리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해 줬으면 좋겠다
#17. 그는 내가 이 장면을 봤다는 사실을 아직 모름
#18. 퇴근하고 왔더니
#19. 고양이를 스파이더캣으로 만들겠다는 남친
#20. 여친이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중
#21. 여친을 찾으러 갔더니 저러고 앉아서 “입을 옷이 없어”라고 함
#22. 남친이 샤워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23. 아내의 서랍
#24. 새 소파를 샀는데 아내는 저러고 있다
#25. 남편의 서랍
#26. 건조기가 고장났을 때
#27. 내가 없을 때 집에 거미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