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천사로 알려진 황금빛 털의 골든 레트리버 종은 1913년 영국에서 최초로 공식 품종으로 인정됐다. 당시 이름은 ‘황금빛 플랫 코티드’였다고 한다.
영국 전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품종이 되었다.
실제로 독일 등 일부 서부 유럽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종 중 하나로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독일 반려견 협회에 따르면 2017년 골든 레트리버는 독일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품종 중 5위를 차지했다. 지능이 높고 순하며 친근한 성격을 가진 점을 떠올려보면, 그리 놀라운 사실도 아닐 것 이다.
그런 의미에서 골든 레트리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준비했다. 사진을 보다 보면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댕댕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녹아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1. 아기냥이를 구경하는 댕댕이들과 그들을 구경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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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흙탕에 젖어도 마냥 좋다개
6. 시소타고 기분 좋아진 댕댕이
7. 욕조 안에 9마리가 쏙~
8. 사다리가 무서워요
9. 뭐 묻은 게 아니라 내 점이에요!
10. 더 주세욥!
11. 회사 동료가 기르는 개가 내 자리로 깜짝 방문!
12. 세탁 바구니 속에서 꿀잠
13. 따뜻하개
14. 넌 고양이가 아니야..
15. 어른 뱅갈 고양이와 아기 골든 레트리버
16. 애교만점
17. 햇살이 포근해서 졸려요~!
18. 눈밭이 싫은 댕댕이
19. 안녕하시개!
20. 뿌우..저 좀 내려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