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이웃이 훔쳐보는 것을 알아차리자 옷을 벗어버린 여성.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신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출근하는 남편을 집 앞에서 배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얇은 핑크색 원피스 잠옷 차림으로 남편의 배웅을 나섰는데 당시 여성을 흠모했던 이웃집 남성은 이 모든 모습을 음흉한 눈빛으로 몰래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을 보내고 돌아서며 뭔가 싸함을 느낀 여성은 고개를 돌려 옆을 돌아보다 자신을 몰래 훔쳐보고 있던 이웃집 남성을 발견했다.
자신을 몰래 훔쳐보고 있던 이웃집 남성과 눈이 마주친 여성은 불쾌함에 화가 났는지 한참 팔짱을 끼고 나서 그를 노려보았다.
그러더니 여성은 갑자기 카메라 쪽으로 다가오더니 갑자기 옷을 풀어 자신의 가.슴을 남성에게 보여준 것이다.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보다는 오히려 당당하고 대범한 모습을 보여 해당 남성을 응징하려는 듯 보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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