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주 동안만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는 버거킹의 신메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거킹 측은 지난주 공식 SNS를 통해 “본능적, 그래서 더 치명적인, 괴물같은 녀석이 깨어났다”며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16일 출시된 ‘몬스터와퍼’는 10주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몬스터와퍼는 세가지 고기맛이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버거로 순쇠고기 패티, 크리스피 치킨 패티, 베이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두께감, 식감, 불맛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소스도 자체 개발한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로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몬스터 와퍼의 ‘역대급’ 사이즈도 눈에 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장지 대신 몬스터 와퍼 전용 포장지를 새로 개발했을 정도라고.
몬스터와퍼의 가격은 단품 7,900원, 세트 8,900원이며 몬스터와퍼 주니어는 단품 4,900원, 세트는 6,900원이다.
6월 24일까지 오직 10주간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역대급이길래 포장지를 따로ㅋㅋㅋ”, “와 진심 역대급이다”, “버거킹 원래 꿀맛인데 더 맛있을듯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