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학부모의 상담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40대 직장 남성이 성폭력상담소를 찾았다.
중학교 3학년인 딸 아이와 중학교 1학년인 남자아이를 둔 이 가정은 맞벌이를 하고 있었다.
이 남성에 따르면 딸과 아들의 사이가 유달리 돈독해 기분이 좋았는데 어느날 직장엥서 일찍 퇴근해보니 아들과 딸이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자녀들이 성관계를 가져온 것 같아 둘을 떼놓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호소했다.
성폭력상담소측은 미성년자 자녀간의 성관계가 늘고 있는 것은 포르노비디오의 영향이 키고,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아이들끼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남매들이 함께 보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남매지만 누나 자라온 모습을 보면 절때 저럴수 없을것 같은데”, “저런 사례가 빈번하다는게 사실인가요?? ㄷㄷㄷ”, “어떻게 남매가 친할수 있지.
.”, “요새 음란물이 너무 접근성이 높아진게 문제임”, “주작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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