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남배우 중 한 명인 정해인은 ‘국민 연하남’, ‘상견례 프리패스상’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대세 배우가 됐다.
이 같은 인기와 함께 정해인의 과거 사진들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해인의 졸업 앨범 사진을 비롯한 과거 사진이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졸업사진 속 정해인은 빨간 뿔테 안경에 통통한 볼살로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앳된 학생의 모습이다.
머리스타일과 눈썹도 다른 느낌이지만 특유의 눈빛과 입술의 모양새 등으로 정해인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더 어린 시절의 사진에서도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다.
뽀얀 피부에 노란 체육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정해인은 16부작 드라마가 채 절반도 지나기 전에 15개가 넘는 CF 모델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광고 업체 측에 따르면 1억 대이던 1년 광고 출연료가 5억대로 급상승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