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 주인공’과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일 의류 업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유의 봄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도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공유는 스포티한 옷 차림에 이마를 덮은 앞머리를 연출하며 한층 더 젊어진 인상을 주고 있다.
공유의 웨이브한 앞머리와 오똑한 콧날, 넓은 어깨는 누리꾼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 공유는 턱을 괴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샛노란 재킷을 착용하고 친구를 기다리는 듯한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
스포티한 룩을 완벽히 소화한 공유의 봄 화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공유의 비주얼에 많은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잘생겼다”, “앞머리 하나 내렸다고 이렇게 소년 같을 수가 있을까?”, “하나님께서 공유를 만들 때는 정성껏 사랑을 담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 2016년 방송을 시작해 2017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열연한 뒤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