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랩퍼 씨잼, 바스코가 마약 혐의로 입건되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바스코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마약 사건은 1975년 가수 윤형주, 이장희, 이종용 등이 대마초 협의로 구속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로 엑스터시, 프로포폴, 암페타민 등의 다양한 마약들과 관련된 논란들이 이어져왔다.
마약의 종류에 따라서 국가별 법률이 달라서 문제가 되기도 했으며, 마약의 사용 뿐만 아니라 유통과 밀수과 관련된 논란들도 많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전에 마약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또 어떤 종류의 마약을 복용했었는지 아래 영상을 통해서 알아보자.
수많은 마약 관련 이슈가 있었던 연예인들 중에서 인지도 높은 편인 연예인 29명을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