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줄을 서는 ‘대기업’.
그 ‘대기업’을 때려치고 연예인의 길을 걷기로 한 스타들이 있다.
오히려 대기업을 다니는 것 보다 더 ‘대박’이 나버린 스타 8인을 소개한다.
#1 이보영
‘상견례’ 프리패스 상으로 불리는 이보영.
그는 항공사 승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지만 아나운서 꿈을 위해 포기했다고 한다.
아나운서 역시 3차까지 합격했지만 이후 배우가 됐다.
#2 에릭남
연예계 이름난 ‘엄친아’ 에릭남은 유명 컨설팅 회사에 다녔다고 한다.
초봉이 1억원이 넘을 정도로 ‘억대 연봉’을 주는 회사였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이를 포기했다고.
#3 김남주
김남주는 과거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고 한다.
#4 허성태
허성태는 대기업 과장직까지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근무하다 35살 나이에 퇴사하고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5 서현철
서현철은 구두회사에 재직했다.
그나 배우가 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6 진기주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진기주는 졸업 이후 삼성 SDS에서 재직했다.
이후 그는 G1 강원민방의 방송 기자로도 근무했다.
2014년 SBS 슈퍼모델에 입상한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7 고두심
고두심은 유명 무역회사에 다니다 그만두고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8 지진희
지진희는 유명 광고 회사 J기획에서 사원으로 일한 바 있다고 한다.
퇴사 후 배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