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 나타난 수지.
네이트 판에 자신의 외모의 일부분이 수지와 똑같다면서 올린 회원이 논란이 됐다.
네이트 판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주작’ ‘도용’ ‘연예인비하’ 등의 여러 수식어를 떠올리는데 이번엔 진짜다라는 기대감을 안고 많은 이들이 해당 게시물을 조회했고 순위에도 올랐다.
네이트 판에서 열린 못생긴 코 자랑하기 대회,,,.
최근 사회에서 이슈을 만들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에게 대참사가 일어났다.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요소중 하나지만 몇몇 발언과 행동들은 일반여성들까지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자신들을 여성 인권 향상 선봉장이라는 여성들이 극단적인 남성혐오를 더불어 미러링이라면서 각종 사회적 논란을 만들었다.
남성들의 범죄들을 미러링한 남자 화장실, 목욕탕 몰래 카메라 설치, 남성의 알몸을 단체채팅을 이용해 유출시키는 등의 행각들.
그러던중 페미는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며 그런 시선이 안타까워서 인증한다며 자신의 얼굴 일부분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공개한 여성의 모습이 많은 페미니스트들에게 든든한 화력지원이 됐다.
하지만 그 사진은 .. 구글링만해도 나오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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