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는 우리가 숨을 쉬는 동안 공기가 기도로 들어가기 전에 통과하는 인후부가 좁아져 공기가 쉽게 드나들 수 없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거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나이에 관계없이 가끔씩은 코를 골게 된다고 할 정도로 코고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가끔 고는 경우에야 문제 될 것이 없지만 매일 같이 고는 경우에는 코를 고는 당사자는 물론 주위 사람들도 정말 힘들다.

심지어 코골이 스트레스로 인해 수술까지 받는 이들이 있다고 하는데 수술 성공률이 아직까지는 현저히 낮은 편이다.

 

코골이의 원인은 구조적인 원인보다는 기도 주변 근육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주변 근육이 약해서 기도를 받쳐주지 못해서 코골이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코골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실제로 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치료법이 그 어떠한 치료법보다 효과가 좋다는 결과나 나와 화제다.

 

첫번째로 ‘아’ 소리내기.

입을 크게 벌린 상태에서 턱을 당기고 ‘아’ 소리를 내주면 이 때 그냥 내는 것이 아닌 내 혀가 약간 밑으로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한다.

 

두번째로 혀 끝 올리기.

입을 벌리고 고개를 젖힌 후, 혀끝을 코를 향하도록 최대한 올려주는데 약 5초간 버텨주면 엄청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로 혀 당기기.

혀끝을 윗니 뒷면에 댄 후, 입천장을 따라 혀를 안쪽으로 최대한 당겨주고 혀 근육에 자극이 되도록 5초간 버텨주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혀 고정하기.

혀 전체를 바닥에 대고 5초간 꾹 눌러주는데 그 다음은 반대로 혀 전체를 입천장에 대고 5초간 꾹 눌러준다.

 

혀 근육 수축 및 이완 운동으로 혀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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