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긴 목선 덕에 ‘꽃사슴’을 연상시키는 스타들이 있다.
눈에 별을 담은 듯 반짝이는 눈매와 길고 가는 목은 왠지 모를 가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게 만든다.
청순가련한 ‘꽃사슴’상 연예인 7명을 모아보았다.
#1. 박보검
작은 얼굴과 우수에 젖은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보호본능이 생겨난다.
#2. 윤아
하얀 피부, 댕그란 눈에 긴 목선을 가진 윤아는 ‘사슴상’ 대표 스타다.
여리여리한 체구에 순수한 눈망울은 보자마자 사슴을 떠올리게 한다.
#3. 위너 김진우
유난히 초롱초롱한 큰 눈망울과 풍성한 속눈썹을 가진 위너 김진우는 새로 떠오르는 ‘사슴상’ 아이돌이다.
그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보호본능이 폭발하는 것 같다.
#4. 이연희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동그란 눈을 가진 이연희는 연예계 대표 ‘사슴상’ 스타로 꼽힌다.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사슴처럼 사랑스럽다.
#5. 최강창민
데뷔할 때부터 큰 눈과 코 덕분에 ‘밤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최강창민.
길쭉한 목덜미의 소유자라 그런지 완벽한 사슴상을 뽐낸다.
#6. 세븐틴 조슈아
남다른 목덜미 길이가 모성애를 자극하는 분위기를 뽐내는 세븐틴 조슈아.
마치 예쁜 꽃사슴을 보는 듯한 느낌에 많은 팬들에게 ‘사슴’으로 통한다고 한다.
#7. 노사연
최근 예능에서 빵빵 터뜨리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가수 노사연의 별명은 ‘꽃사슴’.
큰 눈망울과 환하게 웃는 시원한 미소가 사슴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 17일 노사연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꽃사슴’ 별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꽃사슴 별명은 돈 주고 지었다. 솔직히 버팔로를 닮았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