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만에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완성하는 모습을 타임랩스로 저장한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노먼에서 거주하는 헌터 홉스(24)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간 자신의 몸의 변화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15일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처음만 해도 일명 ‘똥배’의 아저씨 몸이라고 부를만한 그의 몸은 점차 ‘초콜릿 복근’으로 다시 태어난다.
어떻게 이런 몸이 가능한 걸까.
홉스는 일주일에 5~6번 체육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3개월동안 닭, 아몬드, 샐러드, 오트밀, 고구마 등 식이요법도 병행했다.
홉스는 매일마다 약 3.8리터의 물을 꾸준히 마시며, 술과 음료는 특별할 때를 제외하고는 멀리했다.
홉스의 몸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한 지 약 3주부터 점점 효과가 보이더니, 3개월동안 약 19kg을 감량했다.
홉스는 “이전보다도 100만 배는 더 많은 에너지, 자신감, 그리고 동기부여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가 영상으로 기록한 변화 과정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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