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예전 우리나라 결혼식 뒤풀이 수준 “
무엇인가 큰 행사를 끝내고 난 다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다 ‘뒤풀이’를 한다.
뒤풀이란 일을 끝내고 난 뒤 수고했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목적은 ‘일단은’ 단합과 친목, 사기 고양을 위해서다.
그러던 중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예전 우리나라 뒤풀이 문화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예전 우리나라 결혼식 뒤풀이 수준”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지금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엄청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신랑을 거꾸로 들거나 바지를 벗기고, 신랑의 상의를 벗긴 다음 신부에게 입맞춤을 시키는 등 엄청난 요구를 한 듯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그곳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도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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