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 맞아 자신의 가슴을 직접 본 떠 초콜릿을 만든 여성 “
성 발렌티누스 축일은 초기 기독교의 사제였던 발렌티누스를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2월 14일에 기념한다. 참고로,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현재 서양에서는 특정 성별 및 연애와 관계없이 초콜릿 등 선물을 나누기도 한다.
며칠 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한 여성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발렌타인을 맞아 자기 가슴으로 만든 남자친구에게 줄 초콜릿”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리얼 사이즈’ 가슴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일본인 여성의 모습이 처음부터 끝까지 담겨져 있었다.
석고로 본을 떠 몰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몇 차례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 성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스트 포인트는 딸기 초콜렛으로 만들어 현실감 (?) 을 더했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다..”, “일본이니까 가능한듯”, “집념 대단하다”, “ 남자친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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