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MC로 데뷔한 아프리카BJ.

유쾌한 매력과 남다른 텐션으로 많은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프리카TV BJ 랄랄이 공중파 예능에 데뷔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00회 특집에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삼신할매’로 변신, 백발이 성성한 가발부터 꽃무늬 방한 조끼까지 완벽한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읜들의 깊은 고민에 누구보다 잘 들어준 그는 의외의 답변과 신선한 조언을 해줘 네티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랄랄은 어떠한 고민에도 유쾌한 해답을 주고 동자 이수근과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면서 서장훈의 빈자리를 없앴다.

 

이수근 역시 극강의 ‘하이텐션’을 뿜어내는 랄랄의 긍정 파워에 감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를 본 네티즌들 또한 역시 랄랄과 이수근의 콤비에 칭찬했다.

 

네이버TV’ 무엇이든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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