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90년대생의 회사 출근 개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90년생이 온다 – 회사에 10분 일찍 출근하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주제로 90년대 생들의 의견을 나눈 영상이 담겨져 있다.
그 중 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해당 사연은 “최소 10분은 일찍 오는 것이 예외라고 충고했다”며 “빨리 온다고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와야 하나요? 10분 전에 오는 것이 예의면 퇴근 10분 전에 컴퓨터 끄고 게이트 앞에 대기해도 되는가?”에 관한 질문이였다.
해당 사연을 들은 한 남성 출연진은 “이게 당황해야 할 문제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여성 출연진은 “1시 수업 시작이면 (학교) 1시까지 안 가잖아 10분 전에 도착해있잖아”라고 얘기했다.
또 다른 여성 출연진은 자신은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며 “시급이 달린 문제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