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에게 나이트클럽 허락받은 22살 강호동 “
과거 천하장사였지만 현재는 국민MC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호동.
그의 천하장사 시절의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감독에게 나이트클럽 허락받은 22살 강호동 “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백두 대호’라는 별명으로 선수시절 우승 트로피를 21번이나 받은 고 김학용 감독은 강호동이 씨름선수 시절 감독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지시를 어기고 한 판을 내줄 때는 굳은 표정을 보여주지만 부당한 판정이 있을 땐 심판과 싸워기도하던 불같은 성격이었다.
그러나 천하장사가 된 강호동 모습에 대견함을 느끼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강호동이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남동하 장사를 꺾고 천하장사에 등극하자 김학용 감독은 강호동이 나이트 클럽에 가는 것을 허락했다.
강호동의 22살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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