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신라 시절 여성들의 충격적인 복식 “
통일신라란 신라가 당나라와 함께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하고 한반도 일부를 병합한 이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조선 시대의 문신이자 실학자인 유득공은 북국 발해와 대비하여 남국이라 부르기도 했다. 대체 용어로는 대신라가 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통일신라와 관련된 재미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일신라 시절 여성의 복식’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는 과감하고 화끈한 (?) 통일신라 여성들의 의복이 올라와 있었다.
이 의복은 외교문제로 당나라를 방문했던 김춘추가 여성들의 화끈한 복식에 컬쳐쇼크를 받고 ‘국내 도입’ 이 시급하다고 강하게 주장해 한 때 신라에도 유행했던 당나라식 가슴 노출 복식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 안목은 있어야 삼국통일 하나보다”, “와우 진짜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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