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 작아 몸 약한데도 팬들 위해 5년간 부서져라 춤춘 청하 “
가수 청하가 자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벌써 12시’ 활동 당시 수차례 실신했음에도 휴식 없이 활동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는 의뢰인으로 청하가 등장했다.
청하의 고민은 바로 ‘건강’이었다. 그는 “벌써 12시 활동 하다가 쓰러진 적이 있다. 그 때 검사를 통해 심장이 보통 사람보다 작게 태어났다는 걸 알게됐다. 몸이 전반적으로 약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청하는 햇빛에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야회 촬영을 하고 구토 한 뒤에 쓰러진 적도 있었다.
현재는 앨범 준비와 건강 염려 때문에 두 시간 밖에 못 자는 불면증도 있다고.
이를 접한 서장훈은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장기간 활동을 못하게 되면 그게 더 큰 타격이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 적당히 쉬면서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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