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낮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꿀 음료’ 조합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블루레몬에이드와 밀키스를 섞어 색다른 음료수를 만드는 레시피가 올라왔다.
새콤한 블루레몬에이드와 달콤한 밀키스를 조합한 이 음료는 비주얼부터 ‘청량감’이 폭발한다.
레시피는 이렇다.
컵 속에 얼음을 적당히 채운다.
그 다음 컵의 3분의 1정도 만큼 밀키스를 붓는다.
여기에 조심스럽게 블루레몬에이드를 부으면 음료가 완성된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밀키스와 블루레몬에이드가 바로 섞이지 않고 그라데이션이 그려질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부어야 완벽한 비주얼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따르면 순서와 비율은 크게 상관 없다고.
실제 해당 음료를 만들어 본 누리꾼들은 “생각했던 맛 그대로”, “비주얼 대박” 등 비주얼에 대한 극찬을 남겼다.
뜨거운 여름,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료를 이용해 ‘칵테일’을 마시는 분위기를 내보는 게 어떨까.
혀는 물론 눈까지 시원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