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경력 침술달인이 추천하는 ‘그곳’ 조임법 “
보화당 한의원에서 40년 째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주고 있는 손흥도 한의사가 아주 간단하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원광대 한의과대학장을 역임했었고 국제 의료 봉사도 다니며 활발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이다.
독일에서 펼친 한의술로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가 엄청난 ‘건강법’ 한가지를 소개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괄약근’을 수축하는 것이다.
이 건강법에 대해 손흥도 한의사는 “책상에 앉아 일을 하다가도 하루에 세 번만 항문을 조여라. 바른 자세로 앉아서 괄약근을 수축하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자리가 단전이다. 여자와 자궁도 남자의 고환도 거기에 있다. 단전을 잘 지키고 잘 키워야한다”고 전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항문을 조이며 단전에 힘을 가하면 입 안에 절로 맑은 침이 고이게 되는데 그렇게 되는것이 ‘잘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
그 침을 삼킴면 그것이 ‘보약’이라고도 덧붙였다. 하루에 세 번, 작은 동작으로 건강을 지켜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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