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건강 이상설 돌았던 산다라박 근황.
부어 보이는 목 때문에 갑상선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산다라박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혹시나 걱정하는 랙잭이들을 위해서 건강검진 얘기와 내가 건강하다는 얘기를 밝히고 싶어서… 아니 어쩌다 이게 내 근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날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오늘 셀럽뷰티 녹화 끝나고 7시부터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달려갑니다. 7시부터 생방송으로 함께해요”라며 팬들에게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유난히 부어 보이는 목 상태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과거 출연했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일부 팬들은 그의 갑상선 건강이 의심된다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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