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방영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주인공인 배로나의 사망에 대한 추측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고편에 나온 영상을 통해 로나가 계단을 굴렀고 로나를 민 사람은 하은별, 그리고 머리에 트로피가 박혀서 죽게 된 사람은 주석경이라는 내용을 펜트하우스 갤러리에 올렸다.
“대상을 배로나가 받은 것에 대해서 질투심에 눈이 먼 은별이가 계단에서 로나를 밀고 천서진이 고용한 제3자가 주석경 머리에 트로피를 박은 것”이라며 “지금 주석경이 눈엣가시로 제거하려고 하는 사람은 천서진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트로피로 주석경을 죽인 이유에 대해서는 “배로나를 범인으로 만들어서 하은별에게 대상을 넘기려고 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 시각 하은별이 배로나를 밀어 이미 쓰러져있던것이 알려지며 음모가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배로나가 계단에서 구른 것이라는 증거로 배로나가 선물 받은 목걸이와 계단에서 넘어진 사람의 목걸이가 일치하다는 점을 들었다.
누리꾼들은 “다음화 어떻게 기다림”, “아무도 안죽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