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이 연일 전 멤버 이현주와 관련해 왕따설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이나은이 출연하는 광고가 대부분 중단됐다.
3일, 언론사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나은의 동서식품 포스트 광고는 잠정 중단됐으며 향후 모델 활동 지속여부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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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나은은 동서식품 포스트 광고 외에도 제이에스티나, 삼진제약 게보린, 무학 좋은데이 등의 모델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3일 전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은 커뮤니티를 통해 “누나는 데뷔 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결국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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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회사는 병원에 찾아와 ‘오늘 스케줄을 가자’고만 했다.
회사 측이 저희에게 죄송하다며 화환을 보냈으니 모를 수가 없을 거다”라고 주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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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현주와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현주는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하며 지극히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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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인물은 3일 새벽 또다시 일방적인 폭로성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일말의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며 에이프릴 관련 폭로글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진실공방을 예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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