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된 해리포터 이야기 담은 새로운 영화가 제작된다 “

 

영화로 제작되어 시리즈 물로 가장 큰 인기를 받은 인생영화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인 ‘죽음의 성물’을 이후로 완결이 났지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해리포터의 속편이 제작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온 것이다. 

 

지난 4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날 해리포터 제작사 워너 미디어의 대표 제이슨 킬라가 워너 브라더스의 해리포터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나오는 추측에 의하면 워너브라더스가 최근 HBO Max를 통해 해리포터 TV시리즈를 제작해 영화 프랜차이즈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이미 해리포터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비로운 동물 사전’과 최근 제작 발표를 한 해리포터 TV 시리즈로 시리즈가 확장돼 영화 속편이 제작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이들에 따르면워너 브라더스가 2016년 연극으로 초연된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내용을 영화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격으로, 아빠가 된 해리포터와 이름 때문에 슬리데린에 가지 않을까 고민하던 해리의 차남 알버트 세베루스 포터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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