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sd 와서 정상 생활 못 할 것 같은 삼풍 백화점 생존자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건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죽은 ‘충격적인’ 사고다.
인근 삼풍아파트, 서울고등법원, 우면로 등으로 파편이 튀어 주변을 지나던 행인 중에 부상자가 속출해 수많은 재산상, 인명상 손해를 끼쳤다.
그러던 중 이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관련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풍 백화점 생존자’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삼풍 백화점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그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모습이다. 글쓴이는 ‘평생 쓸 운 다 썼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분 이제 엘리베이터 어떻게 타?”, “진짜 ptsd 올 듯..”, “저런 생존자가 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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