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사진 확대해서 본 시아버지가 읽씹한 이유 “.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주 사랑은 지극하다. 그들에게 손녀와 손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존재일 것이다.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께 손자 사진을 보낸 며느리가 대참사를 맞이한 사건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영국 이스트서식스 주의 벡스힐에 사는 아이 엄마의 대참사 사연을 공개했다.
영국인 A씨(27)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아이를 낳았다. 그 후 바로 코로나가 터지자 시댁에 방문할 수가 없었다.
이에 사진과 동영상으로 근황을 종종 알렸다 .
어느 날, A씨가 샤워하는 동안 아기가 욕실로 따라 들어왔다. 이 귀여운 모습에 A씨는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단톡방에 올렸다.
그런데 아무도 A씨의 채팅에 아무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한번 사진을 확인한 A씨는 빠르게 사진을 삭제했다.
그녀는 “이번 주 주말 드디어 처음으로 가족을 만난다. 시부모님의 표정을 보면 내 알몸을 봤는지 안 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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