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별풍 쏜 열성 팬과 롯데월드 데이트 하다가 도망친 여캠 “
여성 인터넷 방송인이 캠을 켜고 주로 토크나 노래, 춤, 애교 등을 콘텐츠로 삼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악기를 다루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경우는 보통 여캠이라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 여캠에게 식사 데이트 사기 당했다는 열혈팬의 폭로가 나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캠 식데 먹튀 사기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성은 “열혈팬 7등을 달면서 식사 데이트권 1회와 소원권 1호를 뽑았다. 소원권을 사용해 3월 1일 롯데월드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만나게 된 데이트는 평범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데이트는 여캠이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비우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남성은 “그녀가 화장실에 간다고 하더니 뒤었다. 카톡을 차단, 아프리카TV 까지 블랙리스트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양심 없는 BJ들 정의구현 하게 도와줏요. 뽑기 요구만 엄청 합니다. 속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