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노트북에 음료를 쏟았는데 배상해줘야 하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가 손님 노트북에 음료를 쏟았어요. 배상문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아이와 함께 스타벅스에 갔는데 아이가 음료를 건드려서 다른 손님 노트북에 쏟았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노트북이 산 지 1년이 넘은 모델인데 침수 노트북이라고 새 모델을 사달라고 하네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글쓴이는 50만 원 정도면 수리할 수 있는데 왜 새 모델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며 글을 마쳤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노트북은 새로 사주시고 고장 난 건 님이 수리해서 사용하세요. 당연한 거 물어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침수된 노트북은 오래 사용 못 해요 똑같은 새 모델 제품으로 변상해주는 것이 맞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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