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에 여신들이 있다면, 당연히 이스포츠계에도 여신들이 있다.
농구, 야구 같은 스포츠 못지 않게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이스포츠.
그리고 이스포츠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캐스터들 중에 돋보이는 진행 실력과 외모로 ‘여신들’ 이라 불리는 캐스터들이 있다.
이스포츠 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다는 그들을 살펴 보자.
#1. 정소림
1973년생,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캐스터다.
스타크래프트 1세대부터 오버워치까지 이스포츠의 산 증인이라 불리는 이스포츠 캐스터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도 유명하다.
#2. 이현경
일명 ‘땜빵’ 진행자로 시작했지만 피파, 스타크래프트 2, LOL, 스타크래프트 1까지 우리 나라에서 핫한 이스포츠 종목들을 모두 섭렵했다.
또한 리포터부터 캐스터까지 전부 가능한 인재로, 현재 ‘치트키’ 취급을 받고 있다는 팬들의 설명이다.
#3. 권이슬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한다는 게임 채널 ‘온게임넷’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4. 조은정
‘롤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권이슬 아나운서와 더불어 온게임넷의 간판으로 활동했으나 대학 졸업 후 공중파 리포터로 진출했다.
현재 SBS ‘한밤의 티비연예’에서 리포터 활동을 하고 있다.
#5. 문규리
경제방송부터 스포츠 채널을 거쳐 쌓아 온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이스포츠 인터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현경 캐스터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2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