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무서워해서 판매합니다”
‘당신 근처의 마켓’ 당근마켓을 이용해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다.
쓰지 않는 물건을 팔고 필요한 중고물건을 싸게 주변에서 살 수 있어 요즘 현대인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은 당근마켓.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근 마켓 매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무서워해서 판매합니다. 사진주의”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물건은 바로 입체 액자였다. 일본에서 비싸게 주고 힘들게 사왔는데 아이가 무서워해 걸지 못하고 5만원에 판매 글을 올린 것이었다.
심지어 이 액자는 ‘야광’이라 밤에 보아도 잘 보인다는 장점(?) 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의 집에 놔 둬야 할 듯..”, “흐릿한 눈탱이가 너무 무섭다”, “어른들도 너무 무서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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