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도 졌다” 우리 대표팀이 휘두른 팔에 맞아 이빨 빠진 일본 선수 (+영상)
역대급 충격패 당했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0-3으로 참패했다.
최근 한일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42승 23무 15패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친선경기에서 0-3으로 무너졌다.
이날 경기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답답한 경기 내용을 보이면서 많은 실망감을 안겨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그런데 경기 내용 뿐만 아니라 매너에서도 졌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가 일본인 선수의 얼굴을 쳤는데 이빨이 그대로 빠진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라 망신이다”,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졌다”,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 “저 선수만 불쌍하다”, “이빨 빠진거 실화냐”며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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