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들이 자기만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우리의 사회는 여성에게 동일한 아름다움만을 강요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서 벗어난 여성들의 특성을 그저 ‘다름’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것으로 낙인 찍고 외면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아티스트 세실 도르모(Cecile Dormeau)는 여성들이 속옷을 입고 면도하는 모습, 마음껏 맥주를 마시는 모습, 지하철에서 변태들과 싸우는 모습 등을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그려낸다.
“여성의 강함과 약함을 모두 찬미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기억하고 이 그림들을 보면, 조금은 별난 것 같은 그림까지도 모두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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