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녀에게 충격적인 만행 벌인 무용 선생님.
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하다는 ‘유연성’.
고도의 동작을 하기 위해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무용, 그런 무용을 배우기 위한 9살 소녀가 무용선생님에게 당한 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아이들의 다리를 짓밟으며 무자비한 훈련을 시키는 무용 강사가 CCTV에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무용 강사는 아이들에게 다리를 찢기 위해 만행(?)을 저질렀다.
무용 강사는 아이들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억지로 다리를 벌리게 했는데 해당 아이는 9살 밖에 안되는 어린 소녀로 어른의 무게에 짓눌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9살 소녀는 고통으로 울부짖으며 그만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는 꿋꿋하게 훈련을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건 학대 아니냐”, “너무한 것 아니냐”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으나 일각에서는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무용인데 저 정도는 괜찮은 거 아니냐”등의 무용강사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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