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 손에 다 잡힐 것같은 가녀린 허리를 자랑하는 러시아 소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러시아 모델 야나 포플라프스카야(Yana Poplavskaya)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3년생인 야나는 올해 15살로 자신의 SNS에 꾸준하게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비롯해 모델다운 슬림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그녀의 가녀린 ‘허리’다.
특히 옆모습이 담긴 사진은 넓은 골반과 대조되며 안그래도 얇은 허리를 더욱 얇아 보이게 한다.
비현실적일 정도로 가느다란 허리에 일각에서는 ‘포토샵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야나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허리와 관련된 의혹들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어린 나이지만 남다른 분위기와 역대급 ‘극세사 허리’를 자랑하는 야나 포플라프스카야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