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끝나고 난 후에 신지예 후보 근황.
서울시장 선거가 끝나고 신지예 후보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열하는 페ㅁl후보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번 서울시장 후보였던 기호 15번 무소속 신지예 후보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지난 7일 신지예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표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날 신 후보는 선거를 도운 ‘팀 서울’ 멤버들과 선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투표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팀 서울’ 은 SNS에 “오늘 선거 개표가 다 끝날 때까지 신지예 후보가 모아야하는 선거 비용은 5천만원이다”라며 “3천명의 팀서울 지지자가 1만 7천원씩 후원해주시면 5천만원을 모금할 수 있다”고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또 신지예 후보가 울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해당 방송 좌측 하단에 신 후보의 계좌번호가 적혀져 있었다.
한편, 이들은 서울시장 당선자가 확정된 8일 오전 2시 10분까지 총 약 5,051만원을 후원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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