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초고속으로 경장에서 경사로 특진한 여경의 정체.
과거 남들보다 빠르게 경장에서 경사로 진급한 여경의 소식이 재조명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주인공은 박수진 경사로 그녀는 1년 6개월간 조직 폭력배 143명을 붙잡은 업적을 이뤘다.
또 성범죄 사범 210명, 강력범 93명을 검거한 여경들도 각각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태권도 3단에 합기도 1단으로 유단자이며 지난 1995년에 입대해 특수전사령부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1999년에 전역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여경 승진이 아니라 경찰 승진이죠”, “여경과 경찰은 구분해 줘야함”, “이분은 경찰임”, “진분이 진짜 찐 경찰이죠 후…”, “여경 훈련교관 하셨으면 좋겠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최근 여경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당 사례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게 진짜 여경이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